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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사랑의 불시착 의 모든 것 , 리뷰(스포주의)

T-bone 2021. 8. 20. 22:33

안녕하세요! 이번엔 tvN 드라마의 역대 시청률을 달성한 저희의 눈물을 훔치고, 연애 세포를 
싹 틔우게 해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입니다ㅎㅎ 사랑의 불시착은 tvN 
2019년 12월 14일 부터 2020년 2월 16일 까지 16부작으로 방송된 작품이며, 최고 시청률
21.7% 라는 대단한 최고 시청률을 가지고 있고, 남한과 북한의 다리를 잇게 해주는 느낌을 받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리정혁 대위는 북한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현재는 민경대대 5중대의 대위로 활동하고있고,
가족은 계산이 빠른 총정치국장 아버지 리충렬과 리정혁의 어머니 김윤희

의문의 사고로 사망한 리정혁의 형 리무혁이 있습니다.

최전방에서 근무 중이던 5중대 중대장 리정혁은, 남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다가 북한에 불시착해버린
윤세리를 발견하고 조사를 위해서 데려가려다가 지뢰를 밟게됩니다. 윤세리는 도망치다가 리정혁이
살고있는 북한 군관사택마을에 도착하게 된 윤세리는 차를 타고 가던 조철강의 눈에 띄게 되지만
리정혁이 윤세리를 집 안으로 데려가 몸을 숨겨주며 리정혁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윤세리는 생필품과  하루 2끼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들어주고, 
형의 죽음과 관련된 트럭부대를 조사하러 평양에 갔는데 조철강이 리정혁의 조사를 방해하라고
지시하여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원래 결혼하기로한 서단의 삼촌이 정혁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하지만 하필 그날은 숙박검열의 날이었고, 윤세리는 숨어있다가 결국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리정혁은 자신의 약혼녀이고, 남한에서 활동하는 11과 대상이라고 둘러댑니다.

배를 통해 윤세리를 빠르게 돌려보내려고 했지만 해상 통제 명령에 두 사람은 적발되지만
두 사람은 뽀뽀를 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번엔 달리기 국가대표로 남한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여권 사진을 찍으러 평양으로 가는데
중간에 기차가 10시간이나 연착이 되고, 열차 밖에서 이불과, 먹을거리를 사서 서로 얘기를 나눕니다.
잠든 윤세리에게 리정혁은 어깨를 기대게 해주고, 윤세리를 이때부터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그날 밤 리정혁은 윤세리를 보내고 다음날 달리기 대표 선수로 위장하여 가게되지만 보위부에서
정보를 입수해 윤세리를 제거하기 위해서 트럭부대를 파견하게 되고, 그걸 발견하게 된 리정혁이
윤세리를 구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이고, 총을 맞습니다. 윤세리는 총에 맞은 리정혁을 살리기 위해 
남한으로 가는 비행장으로 가지 않고 인근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세리는 리정혁에게 수혈을 해주고
리정혁이 깨어났지만 리정혁은 자신의 옆에 있으면 윤세리가 위험에 빠질걸 알고 화를 내고,
윤세리도 자신이 옆에 있으면 리정혁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고 가족의 원수인 구승준의 자택으로 가서
생활하게 됩니다.


그렇게 리정혁은 모두 낫지 않은 몸으로 윤세리를 구하러 구승준의 저택에 찾아가게 되지만 
이웃의 전화로 급히 집으로 돌아오자 조철강은 윤세리의 정체를 알아냈고, 리정혁의 집과 
윤세리가 준 묘목을 밟은 것을 보자 조철강을 때리게 되고, 상관 폭행 죄로 영창에 갇히고
하지만 아버지 덕분에 다시 나오게 되고, 윤세리를 아버지 집으로 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얘기를 하다가 형을 위해 자신이 만든 곡을 들려주게 되고, 그 곡은 윤세리가 
자살하려고 스위스에 갔다가 그 노래를 듣고 다시 살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말하고,

그날 밤 윤세리와 리정혁은 몰래 아버지 집을 나와 최전방으로 가고 무사히 철책까지 가는 데
성공한 리정혁과 윤세리는 긴 이별을 준비하게 되고, 리정혁은 윤세리와 마지막 키스를 하며 윤세리를 보내줍니다.

윤세리가 남한으로 간 후 조철강이 형을 죽게한 유일한 증거를 찾게 되고, 조철강은 로동 교화소로 향하던
도중에 탈출하게됩니다. 그런 조철강을 잡기 위해 리정혁은 조철강을 따라 남한으로 가게 되고, 세리와 재회하게 됩니다!

윤세리는 남한에서 리정혁을 옆에 두며 이혁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보디가드로 고용합니다.
리정혁은 조철강을 잡기 위해서 중국인 거리를 가게되고, 시간을 소비하는 중 윤세리는
지하 주차장에서 조철강을 마주치게 되고, 리정혁이 세리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데
리정혁은 혼자 조철강의 무리에 대항하게 되고, 후에 5중대와 윤세리가 도우러 오게 됩니다.
하지만 리정혁을 향해 총알이 발사됐고, 윤세리가 차를 이용하여 온몸으로 리정혁을 지키게 됩니다.
리정혁은 조철강에게 총을 쏘지만 죽이지 못하고 우선 윤세리를 병원에 데려다줍니다.

이후 국정원에서 조철강과 리정혁의 정체를 알게되고, 세리 옆에서 병간호를 하던 
리정혁은 약국으로 가다가 국정원 직원과 마주치게 됩니다. 국정원 직원은 한 번에 리정혁을 알아보게 되고,
리정혁은 조철강이 숨어있는 위치를 알아내 총으로 쏘려고 하는 순간 라이트가 켜지고 국정원이 모든 곳을 
포위하게 됩니다. 그 순간 조철강은 총을 꺼내서 리정혁에게 쏘려고 하자 국정원은 둘에게 총을 쏘지만
리정혁은 몸을 돌려 피합니다. 조철강은 총에 맞아 사망하고 리정혁은 국정원에 잡히게 됩니다.
후에 5중대원들도 잡히게 되고 조사를 받지만 북한에 잡힌 인질들을 풀어주는 대신 
리정혁과 5중대원들을 북한에 보내주게 됩니다!

결국 북한으로 돌아온 리정혁과 5중대원들은 평소와 같은 일상들을 보내게 되고,
세리에게 문자가 옵니다. 정혁이 국정원에서 머물 때 세리에게 보내는 예약문자였고,
세리에 책꽃이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두었다고 합니다. 내용은 아침으로 사과 한 개 먹기
점심식사는 항상 직원들과 먹기, 오후 12시 반부터 30분 동안 산책하기 등 좋은 말들을
적어두었습니다. 리정혁의 마지막 문자는 에델바이스 꽃이 피는 나라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고
리정혁은 마지막 중대교방을 마치고 전역을 택한 뒤 스위스로 떠납니다.

 

리정혁과 윤세리는 서로 만나기 위해 스위스로 가는 것을 반복하지만 매번 실패하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윤세리가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착지에 실패하여 허둥지둥 하고있을 때 
그 앞에 리정혁이 서 있었고, 서로는 1년에 2주씩 스위스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리뷰가 끝났습니다! 저는 방송할 때 다 봤지만 다시 정주행 하면서 쓰는 리뷰지만
역시나 관전 포인트는 배우 현빈 님과, 배우 손예진 커플의 케미가 아닐까!
생각하며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