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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BS를 빛낸,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에 대한 모든 것

T-bone 2021. 8. 22. 17: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모두가 알고, 2016224일부터 2016414일까지 방송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의 송중기 배우 님이 연기하신 유시진 대위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군인? 송중기 배우님과 송혜교 배우 님의 케미?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청률입니다! 2016년 드라마 중 시청률 38.8%를 기록하며

2016년 드라마 시청률 1에 오르게 되고, 방송 시간대에 친구 집 친척 집 할 것 없이

모두가 보던 드라마라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지금 이 글을 적으면서도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ㅎㅎ

아마 2016년에 재밌게 보신 분들도 이 글을 보며 추억이 새록새록 나실 거예요!

그럼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9831월에 태어나 나이는 33세이고, 소속은 특전사 제707 특수임무대대 알파 팀장이며

특전사 태백 부대 모우루 중대장 소속이고, 계급은 작품 내에 대위에서 소령으로 계급이 올라갑니다!

모두가 알듯 콜사인은 '빅보스'

 

작품 내에서 전투력은 거의 최고에 가깝고, 육군 사관 학교를 수석 졸업을 했을 정도로 두뇌도 뛰어나며,

평상시 일상 모습을 본다면 딱히 노력하지도 않는 것 같지만 천재성이 확실히 있는 캐릭터입니다!

미인과 노인과 아이는 무조건 보호해야 하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졌으며,

인간의 존엄함을 중시하는 휴머니스트입니다. 군인과 국가권력은 민간인 중에서도

특히 사회적 약자 또는 미인을 위해.. 봉사를 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독특한 성격을 지니고 있고,

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 한다는 명제엔 절대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심지어는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좀 생겨도 어떻냐는

주변에서 보기 힘든 신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머니스트이기 때문에 휴머니즘 이념에 따라 행동을 하며, 유시진이 군인이 된 이유는 평화를 지키고,

민간인에게 봉사하기 위한 멋있는 이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간인의 생명, 안전을 최우선 가치라고 믿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명령을 받으면

항명하는 성격도 있습니다!

처벌을 각오하면서도 항상 민간인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 가치라는 자신의 신념을 실행하려 하지만 이런 반항적 모습은

민간인의 생명이 걸렸을 때만 한정적으로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 외에는 군인답게 명령에 복종합니다!

외면만 봐선 능글거리고 장난기 있는 농담을 자주 하지만 내면에는 진지하고 냉철한 면이 있습니다.

육군 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답게 기본적으로 자신감 넘치고, 지나칠 정도로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있는 편입니다!

생명의 은인인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을 구해줄 만큼 대인배이고, 이타적이라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고,

화려한 언변이 특기입니다! 항상 말빨로 밀리지 않고, 여자친구인 배우 송혜교 님이 연기하신 강모연과 말다툼에서도

한 번에 꼬리를 내리지 않는 연애에 자존심은 있지만 여자친구에게 져주는 편입니다!

좌우명이 무사안일 천하태평인 만큼 태평한 정도가 아닌 심각한 귀차니스트입니다. 서류 결재, 보고서 작성,

연병장 돌기 등 귀찮은 일에는 다 서대영 상사에게 떠넘기지만 어려운 일이 있을 땐 자신이 먼저 나서서 해결합니다!

이렇게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에 대해 소개를 해봤지만 역시나 추억이 아주 새록새록 나면서

이 드라마를 보면서 기분이 항상 좋아서 그런지, 재밌게 봐서 그런지 쓰면서도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